렌이 겨울철 활력을 더해주기 위한 깜짝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 15회에서는 ‘소리 없는 살인자! 일상을 위협하는 암살템 TOP8’을 주제로 2040 남녀 1,000명이 선택한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 속 위험요소에 관한 차트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호구의 차트’ 녹화에서 전진은 이날의 주제를 보고 “겨울이 돼서 활력이 떨어진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요즘 렌의 노래를 들으면 활력이 솟는다”라며 렌에게 급작스럽게 노래를 요청했다. 이에 렌은 수줍어했지만 순식간에 눈빛이 돌변하며 신화의 ‘Brand New’ 무대를 재현했다.
순둥 순둥한 막둥이 렌의 파격적인 무대에 형, 누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렌의 무대를 바로 옆에서 직관한 전진은 연신 “우리 렌이 변했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장성규도 “렌 덕분에 에너지를 채웠다”라며 아빠 미소를 발산했다. 한혜진과 정혁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기분이었다”라며 렌에게 뮤지컬에 도전할 것을 적극 추천했다.
이어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암살템’의 차트가 공개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MC들은 자신들이 흔히 사용하는 물건들이 나올 때마다 제작진에게 “거짓말하는 거 아니냐”라며 다소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놀라움의 연속인 ‘소리 없는 살인자! 일상을 위협하는 암살템’ 차트는 9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 15회에서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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