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多多日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차의 일상화, 지금을 음미하는 습관’이라는 뜻을 담은 다다일상은 차 문화에 입문하려는 고객들에게 오설록이 추천하는 차와 다구, 소품 등을 함께 보내주는 정기구독 서비스다.
오설록은 매월 구독자에게 각 월에 마시기 좋은 차들을 메인과 서브 메뉴로 구성해 제공하고, 차 종류에 따라 가장 적합한 다구와 관련 소품을 함께 꾸려 배송하게 된다. 또한 ‘티 테이스팅 노트’를 동봉해 구독 고객이 맛과 향 등을 기록하며 일상에서 차의 매력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다다일상 정기구독 서비스는 오설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소형 기자 precar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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