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민아가 주말의 행복을 즐겼다.
민아는 8일 자신의 SNS에 "늦잠자는 행복한 일요일 :) 주말은 게으르게. 다들 주게!!"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두 마리의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수수한 차림에도 내츄럴한 민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아는 지난 3월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독립영화 '최선의 삶' 출연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에는 '하이픈 프로젝트'의 첫 음원으로 신곡 '알게 모르게'를 발표하며 오랜만의 가수 활동으로도 팬들과 만났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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