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에이스(A.C.E) 멤버 김병관과 찬이 ‘사풀인풀’의 OST에 참여했다.
A.C.E의 김병관과 찬이 참여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의 네 번째 OST ‘시작’이 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시작’은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김병관과 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 곡은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킬잇’, ‘으라차차 와이키키’, ‘복수가 돌아왔다’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만든 작곡가 이유진과 작사가 한준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스는 지난 2017년 싱글 ‘선인장(CACTUS)’으로 데뷔한 팀이다. 지난 10월 29일 신곡 ‘삐딱선(Savage)’을 발매했다.
멤버 김병관과 찬은 지난해에도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의 OST로 목소리를 전한 바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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