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멤버 이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진은 8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어두운 밤,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함께 핑클로 활동했던 성유리는 “우리 자기 많이 추워?”라는 댓글로 이진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전인화는 “이쁘다. 뉴욕도 가고 싶고, 진이도 보고 싶고”라는 말을 남겼다.
이진, 성유리, 전인화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진은 성유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지난 9월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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