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이 신곡 ‘터널’로 따뜻한 온기와 위로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세정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운 겨울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될, 누군가에게는 공감이 될 신곡 ‘터널’의 스페셜 영상을 게재, 보는 이들의 무한 재생을 유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된 영상으로 드라마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세정은 어두운 터널 내부를 걷고 있는 모습과 파도가 치는 추운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아련한 느낌을 주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앞머리와 함께 웨이브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 매일 정점을 찍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세정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로 노래가 주는 따뜻한 느낌을 한층 더해 5분가량의 영상을 가득 채워 묵직한 감동을 자아낸다.
올겨울을 대표할 세정표 위로송 ‘터널’은 감성적이면서도 애틋한 발라드 곡으로 이번 솔로 컴백을 통해 메인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한껏 선보이며 ‘보이스 퀸’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한편,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세정은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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