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좋은 아빠이자 좋은 남편이 준 300송이. 담호 육아하느라 둘 다 정신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연애의 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와 함께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선남선녀 비주얼은 더욱 시선이 간다.
앞서 ‘연애의 맛’을 통해 결혼까지 골인한 이필모는 지난 2월 서수연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인테리어 관련 강사 및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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