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는 제8회 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대상으로 한국일보 기획취재팀, 미디어플랫폼팀, 영상팀이 협업한 ‘쪽방촌 2부작(지옥고 아래 쪽방ㆍ대학가 新쪽방촌)’을 선정, 서울 성북구 고려대 미디어관에서 5일 시상식을 열었다. 현유리 PD(왼쪽부터), 전혜원 인턴PD, 이혜미 기자, 박인혜 사원, 이현경 PD, 박상준 기자가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협회는 “도시의 가난한 사람들의 주거지인 ‘쪽방’을 360도 사진, 시각화한 데이터 등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했다”며 “어둡고 불편한 주제를 다양한 디지털 형식으로 펼쳐 보여 큰 반향을 불러모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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