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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1205)-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남아프리카

입력
2019.12.05 17:49
수정
2019.12.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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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7일(현지시간,사진 위)과 12월 4일(현지시간,사진 아래) 가뭄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짐바브웨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남아프리카에서 수십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빅토리아 폭포 유수량이 1977년도 수치의 60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폭포 주변의 야생동물들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1월 17일(현지시간,사진 위)과 12월 4일(현지시간,사진 아래) 가뭄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짐바브웨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남아프리카에서 수십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빅토리아 폭포 유수량이 1977년도 수치의 60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폭포 주변의 야생동물들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하트퍼드셔주 왓퍼드에서 4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단체 기념 사진 촬영 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 하트퍼드셔주 왓퍼드에서 4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단체 기념 사진 촬영 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에서 3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나토) 창설 70주년 기념 리셉션 중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엔 공주가 모여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만찬에 왜 늦었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즉석기자회견 때문에 40분이나 걸려 그의 스태프들의 턱이 바닥까지 떨어질 정도였다(입이 벌어질 정도)고 농담을 하는 이들의 영상이 공개 불쾌감을 내비쳤던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하고 귀국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에서 3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나토) 창설 70주년 기념 리셉션 중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엔 공주가 모여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만찬에 왜 늦었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즉석기자회견 때문에 40분이나 걸려 그의 스태프들의 턱이 바닥까지 떨어질 정도였다(입이 벌어질 정도)고 농담을 하는 이들의 영상이 공개 불쾌감을 내비쳤던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하고 귀국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의회 하원 법사위에서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공청회가 열려 방청객들이 쌍안경으로 회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의회 하원 법사위에서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공청회가 열려 방청객들이 쌍안경으로 회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 버스, 트램, 지역 철도 서비스를 담당하는 파리 교통공단(RATP) 직원들이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시작한 5일(현지시간) 파리 북역이 텅 비어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 버스, 트램, 지역 철도 서비스를 담당하는 파리 교통공단(RATP) 직원들이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시작한 5일(현지시간) 파리 북역이 텅 비어 있다. AFP 연합뉴스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산티아고의 국립경기장 앞에서 여성활동가 및 시민들이 안대를 착용한 채 성폭력에 대한 항의 및 반정부 시위에 참여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산티아고의 국립경기장 앞에서 여성활동가 및 시민들이 안대를 착용한 채 성폭력에 대한 항의 및 반정부 시위에 참여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주말 브라질 경찰의 거리파티 단속 중 시민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9명이 사망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파라이소폴리스 빈민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하얀 손수건을 흔들며 평화를 위한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주말 브라질 경찰의 거리파티 단속 중 시민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9명이 사망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파라이소폴리스 빈민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하얀 손수건을 흔들며 평화를 위한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하와이 호놀룰루의 진주만-히캄 합동기지(JBPHH)에서 4일(현지시간) 현역 해군 병사가 총격을 가해 국방부 직원 2명이 사망한 가운데 합동기지 정문 앞에 무장한 보안 요원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 하와이 호놀룰루의 진주만-히캄 합동기지(JBPHH)에서 4일(현지시간) 현역 해군 병사가 총격을 가해 국방부 직원 2명이 사망한 가운데 합동기지 정문 앞에 무장한 보안 요원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4일(현지시간) 제 87회 연례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이 열려 5만개의 LED가 트리를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4일(현지시간) 제 87회 연례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이 열려 5만개의 LED가 트리를 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4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라이츠 어크로스 캐나다'가 개막해 연방의사당의 평화의 탑에 화려한 멀티이디어 영상이 투영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4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라이츠 어크로스 캐나다'가 개막해 연방의사당의 평화의 탑에 화려한 멀티이디어 영상이 투영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4일(현지시간) 모델들이 샤넬의 메티에 다르 2019/20 컬렉션을 마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4일(현지시간) 모델들이 샤넬의 메티에 다르 2019/20 컬렉션을 마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5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회전목마를 타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5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회전목마를 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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