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의 박정민이 DJ 장성규를 만나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박정민은 6일 오전 8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박정민은 '시동'에서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방출할 계획이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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