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영선이 ‘우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 가운데 연이어 화제다. 이에 그가 공개한 최근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영선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눈 구경 왔다가 대차게 바람 맞음. 날라갈 뻔 했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은 블랙 패딩에도 숨길 수 없는 모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도 눈길이 간다.
한편, 박영선은 1987년에 모델로 데뷔해 광고, 드라마, 영화 등에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박영선은 2004년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슬하에 1남이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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