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맛있는 차돌버섯불고기를 만들기 위해 콜라를 사용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출연진이 차돌버섯불고기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불고기 양념을 만들던 김수미는 “한 가지 비법이 있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수미는 이어 “콜라를 넣는 거다”라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장동민은 “콜라를 넣느냐”라며 놀랐다. 전인권은 콜라의 구체적인 브랜드명을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인권의 질문에 “아무거나 넣는다”라고 답한 김수미는 “콜라를 넣으면 부드럽고 맛있어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