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 두아 리파가 ‘2019 마마’시상식에 참석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아 리파는 독보적인 매력의 중저음과 빼어난 미모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2015년 첫번째 싱글 ‘New Love’로 데뷔했다.이어 2017년 앨범 ‘Dua Lipa’로 전 세계 4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싱글 판매량은 4000만 장에 이르렀다.
특히 두아 리파는 2017년 영국 스포티파이에서 최다 스트리밍 된 여성 아티스트 앨범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팝 아이콘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지난 2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두아 리파는 4일 오후 6시부터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리는 ‘2019 마마’에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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