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귤 주스를 마시며 귀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인형 미모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해는 2016년 가수 세븐과 열애를 인정한 뒤 현재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입상한 이다해는 이듬해 드라마로 데뷔한 뒤 2004년 임성한 작가의 MBC ‘왕꽃 선녀님‘ 여자 주인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마이걸‘, ‘추노‘, ‘미스 리플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