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이 ‘레몬소주’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새 앨범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보이그룹 엑소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세훈이 레몬소주 장인이라고 들었는데 비법을 알려달라”라고 전했다.
이에 세훈은 “평소 레몬소주를 즐겨 마신다. 우선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소주를 넣는다. 그 후에 레몬을 세 개만 짜서 저은 후 마신다”라고 말했다.
첸은 “하지만 공복에는 마시면 속이 쓰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세훈은 최애 안주에 대해 “몸에 좋은 단백질인 고기, 새우, 회 등을 위주로 먹는다. 몸을 챙겨가면서 먹는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엑소의 이번 타이틀곡 '옵세션'은 엑소의 다크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는 힙합 댄스 곡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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