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선반 조립에 도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대청소를 했다.
이날 김빈우는 직접 선반 조립에 도전했다. 그는 잔뜩 쌓여있는 선반 재료에 “엄마들이 30분 안에 조립한대서 산 건데…”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선반 조립을 시작한 김빈우는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김빈우는 “혼자서는 어느 세월에 하나 싶다”라며 난감한 마음을 표현했다.
전용진이 김빈우를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작업 속도가 빨라졌다. 책장과 선반이 완성되고, 전용진은 김빈우에게 “다시는 DIY를 사지 마라”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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