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나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 강연
(사)대구미래여성(오무선 대표)이 4일 오후 1시30분 대구 중구 대백플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 매년 이어지는 영화데이는 '세상을 바꾼 변호인'을 관람한 뒤 '영화와 젠더:누구의 시선인가?'를 주제로 유지나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의 강연으로 이어진다.
축하공연으로는 린다 박 소프라노의 노래와 하영주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관객들과 어울림 한마당을 이어간다.
오무선 대구미래여성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여성인권 증진활동과 양성평등, 여성인력개발 등을 하는 여성 단체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통해 여권신장과 여성 리더 육성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