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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갓세븐 타이틀곡, JYP 퍼블리싱 오디션으로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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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갓세븐 타이틀곡, JYP 퍼블리싱 오디션으로 탄생된다

입력
2019.12.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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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이 열린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 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이 열린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갓세븐,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ITZY(있지)의 신곡이 신인 작곡가들의 손에서 완성될 전망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 박진영이 설립한 소속 작가 저작권 관리 음악 출판사 JYP 퍼블리싱이 '작곡가 오디션'을 개최한다.

현재 JYP 퍼블리싱에는 수장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의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1위 곡을 만든 홍지상,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를 작업한 심은지, 트와이스의 '낙 낙(KNOCK KNOCK)'과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에 참여한 이우민(collapsedone), 수지의 '행복한 척'과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에 함께한 아르마딜로(ARMADILLO) 등 다양한 인재들이 포진해 있다.

재능 있는 작곡가를 발굴하기 위해 연 2회 정기 오디션을 개최하고, 오디션 페이지를 오픈해둔 JYP 퍼블리싱이 이번에는 소속 가수들의 타이틀곡을 만들 작곡가를 뽑는다.

이번 오디션은 K-POP을 선두하는 JYP 대표 가수 갓세븐(GOT7),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의 타이틀곡이 될 수 있는 장르를 대상으로 한다.

1차 선발 인원을 대상으로 1월 30일과 31일에 2차 송 캠프를 개최하고, 최종 입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대상 수승자에게는 JYP 퍼블리싱 소속 작가 계약 시 상금 500만원을 준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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