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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 끝난 연안 대게, 수협 위판장서 본격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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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 끝난 연안 대게, 수협 위판장서 본격 거래

입력
2019.12.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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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수협) 소속 경매사와 중매인들이 3일 오전 구룡포항 수협위판장에서 동해 연안에서 잡은 대게를 펼쳐놓고 경매를 하고 있다. 대게는 해마다 6~11월 구룡포항을 기준으로 동쪽 320㎞ 지점 안쪽 바다에서 어획이 금지되며 12월부터 본격 조업이 시작된다. 이날 구룡포항 수협 위판장에서는 대게 6,000마리 정도 거래됐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경북 포항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수협) 소속 경매사와 중매인들이 3일 오전 구룡포항 수협위판장에서 동해 연안에서 잡은 대게를 펼쳐놓고 경매를 하고 있다. 대게는 해마다 6~11월 구룡포항을 기준으로 동쪽 320㎞ 지점 안쪽 바다에서 어획이 금지되며 12월부터 본격 조업이 시작된다. 이날 구룡포항 수협 위판장에서는 대게 6,000마리 정도 거래됐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경북 포항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수협) 소속 경매사와 중매인들이 3일 오전 구룡포항 수협위판장에서 동해 연안에서 잡은 대게를 펼쳐놓고 경매를 했다.

대게는 자원 보호를 위해 해마다 6월1일~11월30일 구룡포항을 기준으로 동쪽 약 320㎞지점 안쪽 바다에서 어획이 금지돼 12월부터 본격 조업이 시작된다.

포항 구룡포항은 경북 동해안에서 울진 죽변면, 영덕 강구면, 경주 감포읍과 함께 대게 산지로 꼽히며 전체 어획량 에서 6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은 물량을 취급한다.

이날 구룡포항 수협 위판장에 거래된 대게는 약 6,000마리로, 마리 당 평균 1만3,000원에 위판됐다.

경북 포항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수협) 소속 경매사와 중매인들이 3일 오전 구룡포항 수협위판장에서 동해 연안에서 잡은 대게를 펼쳐놓고 경매에 한창이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경북 포항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수협) 소속 경매사와 중매인들이 3일 오전 구룡포항 수협위판장에서 동해 연안에서 잡은 대게를 펼쳐놓고 경매에 한창이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경북 포항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수협) 소속 경매사와 중매인들이 3일 오전 구룡포항 수협위판장에서 동해 연안에서 잡은 대게를 펼쳐놓고 경매에 한창이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경북 포항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수협) 소속 경매사와 중매인들이 3일 오전 구룡포항 수협위판장에서 동해 연안에서 잡은 대게를 펼쳐놓고 경매에 한창이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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