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컨벤션센터서, 코딩ㆍARㆍVR 등 전시ㆍ체험행사 다채
창원시는 오는 7~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ICT(정보통신기술)와 소프트웨어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19 창원 IC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의무교육으로 지정된 ‘코딩’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을 이용한 최신 ICT 기술 등이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소포트웨어(SW)창의 융합캠프 △드론체험(드론날리기, 드론축구팀 시범경기) △교육용 SW 무료 교육 및 체험 △통신사 체험(KT Super VR, LG 아이들나라) △ARㆍVR 체험 △ICT 기업의 홍보관 등이 마련된다.
또 참여형 행사인 △유튜브 동영상 만들기 강연 △초등학생 코딩경진대회 등은 창원시 홈페이지(https://www.changwo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일까지 행사 운영국에 접수하면 된다.
박주호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2019 창원 ICT 페스티벌’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