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첫 기부
'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2일 오전 11시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 백화점 앞 야외무대서 열였다.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첫 모금 시작을 알리는 종을 울렸다.
이날 대구 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무대와 권 시장의 축사가 끝난 후 시민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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