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결혼’ 나비 “유부녀 금지곡 ‘집에 안 갈래’, 마지막으로 불렀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결혼’ 나비 “유부녀 금지곡 ‘집에 안 갈래’, 마지막으로 불렀다”

입력
2019.12.02 09:59
0 0
나비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나비 SNS 제공
나비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나비 SNS 제공

가수 나비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나비는 2일 자신의 SNS에 빨간 리본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유부녀 금지곡 ‘집에 안 갈래’ 마지막으로 불렀습니다. 여보 나 오늘 집에 안 갈래”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또한 나비는 “정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하나가 되었다. 저는 방금 막 신혼여행지에 도착했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리가 좀 되면 다시 인사 드리고 예쁜 사진들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비는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나비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랫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