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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X홍선영, 한채영과 김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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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진영X홍선영, 한채영과 김장 도전

입력
2019.12.0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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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홍선영, 한채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장을 했다. 방송 캡처
홍진영, 홍선영, 한채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장을 했다. 방송 캡처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한채영과 김장에 도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영이 홍진영, 홍선영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세 사람은 함께 김장을 했다. 한채영은 홍진영과 홍선영에게 “김치에 뭐를 더 넣을 거냐. 굴? 아니면 낙지?”라고 물었다. 이에 홍선영은 “우리는 낙지를 넣어 본 적이 없다”라며 의아함을 표현했다.

한채영은 “낙지 넣는다. 낙지 젓갈 넣지 않느냐”라고 말했고 이에 홍진영은 “김치는 넣고 싶은 사람 마음대로 넣는 거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더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홍선영은 “피자도 넣어도 되고 치킨도 넣어도 된다”라며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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