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이 핸드폰을 손쉽게 찾기 위해 잠금장치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석용과 임원희가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석용은 “나는 누가 줍거든 핸드폰 통화기록을 보고 찾아달라고 잠금장치를 하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정석용의 말에 임원희는 폭소했다.
임원희는 이어 정석용에게 “너는 숨길 게 없나 보다. 깨끗하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석용은 “넌 뭐 있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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