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멤버 레오가 더욱 깊어진 감성을 담은 신곡을 발표한다.
레오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12월 꿈의 밤’을 공개했다.
신곡 ‘12월 꿈의 밤’은 잔잔한 멜로디와 따뜻한 기타 사운드가 레오의 부드럽고 섬세한 보이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곡이다.
사랑에 빠진 이의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그동안 레오는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절제된 보컬과 표현력으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11월 진심을 담은 가사로 관심을 모은 ‘All of me’를 통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레오이기에 신곡 ‘12월 꿈의 밤’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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