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집사부일체’ 이영애, 수지에게 “너나 잘하세요” 깜짝 독설…무슨 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집사부일체’ 이영애, 수지에게 “너나 잘하세요” 깜짝 독설…무슨 일?

입력
2019.12.01 10:10
0 0
‘집사부일체’ 이영애가 예능감을 뽐냈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이영애가 예능감을 뽐냈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에 ‘국민 여동생’ 수지와 ‘예능 대세’ 박나래가 깜짝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애 사부와 멤버들은 칭찬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자, 이승기와 양세형은 각각 절친인 수지와 박나래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수지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한 이승기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중, 사부도 함께 수지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몰라 어리둥절한 수지에게 “너나 잘하세요”라며 예고 없이 깜짝 독설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녀의 특급 힌트에 바로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아챈 수지는 사부와 영화계 선후배로서 따뜻한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사부는 이어진 박나래와의 통화에서도 완벽한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사부의 “저도 나래바에 초대시켜 달라”는 자진 요청에 박나래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불친절한 금자씨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애 사부와 꿀케미를 보여준 수지X박나래의 깜짝 등장은 1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