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LA 오토쇼에서 비전 T 컨셉을 공개했다.

LA 오토쇼에 참가한 현대자동차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컨셉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 비전 T 컨셉이라는 이름을 부여 받은 새로운 컨셉 모델은 현대의 최신 디자인 기조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을 구현한 현대 디자인 센터의 일곱 번째 결과물이다.

쿠페형 SUV의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실루엣을 갖춘 현대 비전 T 컨셉은 도시적이면서도 미래적인, 그리고 스포티한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내 시각적인 매력을 한층 강조한다.

현대 비전 T 컨셉은 역대 현재차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라이팅 유닛을 기반으로 한 헤드라이트와 파라메트릭 에어 셔터 디자인을 반영한 프론트 그릴을 앞세웠다.

화려하게 구성된 전면 디자인은 어둠 속에서 푸른색 빛을 발현해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프론트 엔드 상단에 자리한 두텁게 그려진 크롬 디테일을 적용해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인다.

대담한 프론트 엔드와 함께 세련된 곡선이 그려진 보닛과 날렵하게 다듬어진 측면의 디테일을 통해 시각적인 매력을 높인다. 여기에 네 바퀴를 감싸는 휠 하우스는 직선으로 구성된 디자인을 적용해 최신의 현대 코나 등과 유사한 존재감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후면 디자인은 날렵하게 다듬어지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후면 디자인은 스포티한 크로스오버의 실루엣을 효과적으로 연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특유의 깔끔함을 모두 겸비했다.

현대 비전 T 컨셉은 파워트레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시되지 않았다. 다만 뛰어난 효율성과 긴 주행 거리를 자랑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효율성과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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