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ITZY(있지)의 리아가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의 MC로 낙점됐다.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9일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있지) 리아가 이번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진행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이특은 다양한 방송 및 시상식 진행 경험이 있는 베테랑 MC로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
리아 또한 음악방송 및 K-POP 페스티벌에서 스페셜 MC를 맡은 진행 경험을 갖추고 있고,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춰 활약이 기대된다.
이에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보여줄 이특과 리아의 아이돌 선후배 케미스트리도 기대된다.
한편,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오는 2020년 1월 8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크로를 통한 불법 예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응모 후 랜덤 추첨을 통한 선예매로 온라인 티켓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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