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로 관심을 모았다.
구혜선은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표지 촬영으로 지급된 비용은 관계자분들의 도움을 받아 독거노인지원센터에 기부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구혜선은 한 여성지의 표지모델로 나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그는 이어 “도움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외롭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여성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안재현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심경 등을 고백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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