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초콜릿’ 장승조 “이번 작품 목표? 잘 스며들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초콜릿’ 장승조 “이번 작품 목표? 잘 스며들기”

입력
2019.11.28 16:15
0 0
'초콜릿' 장승조가 이번 작품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JTBC 제공
'초콜릿' 장승조가 이번 작품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JTBC 제공

‘초콜릿’ 장승조가 이번 작품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신도림호텔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이형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승조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제가 표현하는 준이라는 인물이 잘 스며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굉장히 까칠한 이 인물이 누군가의 마음을 통해서 그 날이 무뎌져가고 세상 속에 잘 스며드는 인물이 되는 과정을 잘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 가장 큰 목표였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해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