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난날 그립겠지만” 다비치 이해리, 포근한 오렌지빛 감성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난날 그립겠지만” 다비치 이해리, 포근한 오렌지빛 감성 예고

입력
2019.11.28 15:19
0 0
다비치 이해리의 티저와 함께 신곡 가사 일부가 공개됐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다비치 이해리의 티저와 함께 신곡 가사 일부가 공개됐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성 듀오 다비치가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의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다비치는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 발매를 앞두고, 28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이해리의 무빙 리릭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 속 이해리는 오렌지 컬러 의상을 입고 포근한 무드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가끔씩 난 뒤돌아보면 철없이 온 세상에 / 우리 둘밖에 없었던 지난날 그때 또 그립겠지만'이라는 가사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뜻하고 웅장한 멜로디도 인상적이다.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다비치가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다비치의 한층 짙어진 감성이 올겨울을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이 청량한 감성을 담았다면,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차분하고 포근한 감성이 담겼다.

겨울 버전 '너못말'을 예고하는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12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더불어 다비치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연말 콘서트 '다비치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