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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좋은세상 ‘술은 마시더라도 음주운전만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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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좋은세상 ‘술은 마시더라도 음주운전만은 NO’

입력
2019.11.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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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새내기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비맥주가 새내기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비맥주는 사회공헌브랜드 ‘OB좋은세상’을 선보이며 음주운전의 경각심 일깨우는 다양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나아가 음주운전 근절을 통해 기업의 핵심 비전인 ‘더 나은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오비맥주는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범국민적 음주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2016년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음주운전 예방과 단속에 공을 세운 경찰관 등을 위한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하기’ 캠페인, ‘음주운전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 등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1 일까지 약 한 달간 ‘음주운전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을 열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1개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지난 9월에는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지정한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전사적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를 자가용, 영업차량, 택시 등에 부착하며 책임 있는 음주 실천을 전파했다. 이 밖에 연극을 통해 청소년 음주 예방 메시지를 담은 ‘패밀리토크’ 공연, ‘수험생 음주 예방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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