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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율희♥최민환, 치과에서 재율이 첫 구강 검진! 의사 호출에 초 긴장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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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율희♥최민환, 치과에서 재율이 첫 구강 검진! 의사 호출에 초 긴장한 사연은?

입력
2019.11.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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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의 아들 재율이의 첫 구강검진 결과가 공개된다. KBS2 제공
최민환-율희의 아들 재율이의 첫 구강검진 결과가 공개된다. KBS2 제공

재율이의 첫 구강 검진 결과는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재율이의 생애 첫 구강 검진을 위해 치과에 총출동한 민환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민환은 오랜만에 놀러 온 처남 민재를 위해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반지하 파라다이스를 열어줬다고. 율희가 없는 사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반지하의 남자들은 갑작스럽게 집에 돌아온 율희를 보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재율이의 첫 치아 검진을 위해 치과를 찾았던 최민환은 의사로부터 “충치가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과연 병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충격과 공포의 재율이의 첫 치과 방문기는 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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