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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문가영 측,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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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문가영 측,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공식]

입력
2019.11.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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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왼쪽)과 문가영(오른쪽)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MBC 제공
우도환(왼쪽)과 문가영(오른쪽)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MBC 제공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우도환과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2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도환과 문가영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관계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집 근처 카페에서 만나고 있다며 이들의 열애설을 보도했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하며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우도환과 문가영은 지난해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을 통해 두 사람은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도 우도환과 문가영은 각자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우도환은 올해 영화 '사자', '신의 한 수: 귀수 편',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등에서 활약했다.

문가영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tvN 예능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 출연했고,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을 확정 지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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