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수란, 29일 발라드 첫 도전…이수근X서장훈 예언 적중할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수란, 29일 발라드 첫 도전…이수근X서장훈 예언 적중할까

입력
2019.11.27 08:54
0 0
수란이 발라드 신곡으로 컴백한다. 밀리언마켓 제공
수란이 발라드 신곡으로 컴백한다. 밀리언마켓 제공

가수 수란(SURAN)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라드 신곡을 발표한다.

수란은 오는 29일 발라드 장르의 신곡 '널 기다리고 있을게'를 발매하며, 지난 7월 발표한 싱글 ‘서핑해(Surfin')’ 이후 약 5개월 만에 정식 음원으로 컴백한다.

'널 기다리고 있을게'는 독보적인 음색과 특유의 음악성을 자랑하는 수란의 첫 발라드 곡이다. 이에 수란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수란은 최근 출연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파란피리’라는 작명과 함께 발라드를 추천을 받기도 했다. 그 결과물이 될 이번 신곡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수란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아이 필(I Feel)’로 데뷔한 후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으로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오늘 취하면’,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 ‘러브스토리’ ‘전화끊지마’ 등 발매하는 곡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엔 채널A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JTBC '멜로디책방'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수란의 새 디지털 싱글 ‘널 기다리고 있을게’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