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핸드폰을 들고 귀엽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선글라스에 숨길 수 없는 화사한 미소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인 정호영 씨와 비밀리에 결혼하며 슬하에 쌍둥이 자녀 정승권 군 정승빈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관객을 만난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이영애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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