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녹지공간과 문화인프라
HDC현대산업개발의 ‘월계 센트럴 아이파크’가 2019 그린하우징어워드 그린커뮤니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등 다채로운 녹지공간을 품은 데다 잘 갖춰진 문화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7개동, 전용 59~84㎡ 총 859가구로 구성됐고 이 중 58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특징이다. 북쪽에 조성된 초안산 근린공원에는 캠핑장, 경춘선숲길, 잣나무 힐링 숲, 유아숲 체험장, 모험 놀이터 등이 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남쪽 월계근린공원, 서쪽 북서울 꿈의 숲까지 다양한 녹지를 누릴 수 있고, 중랑천 생태하천을 따라 산책과 조깅, 라이딩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강북권 최초로 단지 내 전망라운지도 생긴다. 입주민들은 지상 20층(2개동)과 29층(1개동)에 조성되는 라운지에서 초안산, 월계근린공원, 중랑천 등의 사계절 변화무쌍한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월계동의 풍부한 여가ㆍ문화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월계문화체육센터에서는 수영장과 체육관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월계문화복지센터에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 어르신,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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