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인이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김혜인은 드라마 ‘안투라지’, ‘소풍 가는 날’, 영화 ‘반드시 잡는다’ 등을 통해 신선한 연기와 순수한 마스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신예 배우다. 최근 배두나, 손석구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소속된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기 행보를 예고했다.
26일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김혜인은 연기자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배우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제대로 터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우며 함께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인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매력적인 마스크가 돋보이는 모노톤의 화보를 선보였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수준급의 표정과 포즈로 명암을 드러내는 화보 컨셉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샛별당과 동행하며 연기자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열어나갈 배우 김혜인의 앞 날이 기대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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