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과 레드벨벳 조이가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예린은 여자친구 공식 SNS에 “장미 수영아 내가 많이 사랑해. 러비(레드벨벳 팬덤명)들 너무 귀여우세요. 노래 감동. 버디(여자친구 팬덤명)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린과 조이는 포옹을 하고 있다.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 훈훈한 우정이 느껴진다.
한편, 예린이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7월 ‘열대야’로 활동했으며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3일과 24일 단독 콘서트 ‘라 루즈(La Rouge)’를 개최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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