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어쩌다 마주친’에서 MC로 활약했다.
지난 24일 FOX 채널 ‘어쩌다 마주친’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의진과 함께 MC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선물을 건 케이크 만들기 대결을 펼쳤다. 전효성은 선생님의 시범을 본 후,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생크림을 깔끔하게 발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시트 위에 무화과를 올리고 먹음직스러운 케이크를 완성했다.
전효성은 완성된 케이크를 맛본 후 의진과 칭찬을 주고받으며 센스 있는 입담으로 연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1일 솔로 앨범 ‘스타라이트(STARLIGH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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