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강호동, 과거 회상 “학창시절, 특별한 날에만 돈가스집 방문”

tvN ‘신서유기7’의 출연진이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캡처

‘신서유기7’의 출연진이 경양식집에 얽힌 추억을 떠올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출연진이 경양식집을 방문했다.

수프를 먹던 출연진은 과거를 떠올렸다. 이수근은 “옛날에는 이런 곳에서 미팅하고 그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강호동은 “우리 학창시절 때만 하더라도 돈가스집에는 특별한 날에만 갔다”라고 전했다.

은지원은 “우리 때는 경양식이 유행했다”라고 밝혔고 피오는 “부모님과 남산에서 돈가스를 먹었다”라고 말했다. 출연진의 세대별로 다른, 경양식집에 얽힌 추억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