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선보인 마장면이 호평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의점을 방문한 사람들이 마장면을 맛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마장면은 지난 15일에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이경규가 선보인 음식이다. 마장면은 이날 평가단에게 호평을 받아 1대 편의점 출시 메뉴로 선정됐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마장면의 맛을 극찬했다. 반면 느끼한 맛을 지적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에 이경규는 “어떤 음식이든 호불호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장면을 직접 맛보며 “쌀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쌀농사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자 역시 마장면을 먹으며 “이경규 씨, 해냈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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