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절친한 배우 클로이 모레츠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클로이 모레츠와 친분은 여전한지, 사귈 생각은 없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에릭남은 "가끔씩 연락을 한다. 사귈 생각은 없다"고 답했다.
이에 DJ 장성규가 "어떤 점이 마음에 안 드냐. 어떤 점이 싫은 거냐"라고 장난스레 물었다.
에릭남은 "싫은 것은 아니고 나와 나이 차이가 조금 많이 난다. 그리고 워낙 어렸을 때부터 본 친동생 같은 사이라 사귈 생각은 없는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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