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 해 화제를 모았다.
2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제40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 1부 축하공연에는 뮤지컬배우 정선아와 정성화가 무대에 올라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OST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정선아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안정적인 성량과 무대 매너로 정성화와 함께 완벽 무대를 꾸몄다.
한편 정선아는 19살이었던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해 ‘맘마미아’ ‘나인’ ‘드림걸즈’ ‘모차르트’ ‘아이다’ 등에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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