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컴백을 기념해 '라디오스타'에 뜬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21일 본지에 "엑소가 다음주 진행될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은 오는 12월 4일"이라고 전했다.
엑소는 오는 27일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에 맞춰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엑소의 6집 활동은 군 복무 중인 시우민, 디오를 제외한 수호,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 등 6인 체제로 진행된다. 이들이 어떤 입담과 예능감을 뽐낼지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최근 '엑소 대 X-엑소'의 대결을 담은 '#엑소듀스(#EXODEUX)'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오는 27일 컴백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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