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정재형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은 이봉원을 닮았다는 청취자 사연에 “머리를 짧게 자르고 싶다가도 사람들이 더 닮았다고 할까 봐 참고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정재형은 또 다른 청취자의 부산 목격담에 “저는 사실 일종의 피아노 잘 치는 백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정재형은 “다음달 7-8일 공연을 할 예정이다. 연말 공연 여자 게스트는 권진아, 남자 게스트는 비밀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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