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이 딸의 졸업전시회 금상 수상에 기쁨을 드러냈다.
19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우리 딸 졸업전시회 일등 했어요. 금상 수상!! 열심히 해서 하고 싶은 일 꼭 이루기를 엄마 아빠가 응원한다!”라며 “항상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딸이 되길”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딸의 상장을 들고 기뻐하는 부부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한 진태현 박시은 2015년에 결혼했으며 최근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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