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알림

지구촌 오늘(19118)-홍콩 경찰, 이공대 진입

입력
2019.11.18 17:32
0 0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5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시위대와 진압경찰의 충돌이 더욱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홍콩 폴리테크대학교(홍콩 이공대) 앞에서 경찰들(오른쪽)이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 해산과 체포를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5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시위대와 진압경찰의 충돌이 더욱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홍콩 폴리테크대학교(홍콩 이공대) 앞에서 경찰들(오른쪽)이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 해산과 체포를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방글라데시가 양파가격 폭등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다카에서 시민들이 상인에게 양파를 구입하기위해 다툼을 하고 있다. 당국은 항공편으로 양파를 긴급 수입하는 조치를 취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다. AFP 연합뉴스
방글라데시가 양파가격 폭등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다카에서 시민들이 상인에게 양파를 구입하기위해 다툼을 하고 있다. 당국은 항공편으로 양파를 긴급 수입하는 조치를 취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다. AFP 연합뉴스
체코 프라하에서 17일(현지시간) 1989년 체코 시민과 학생 수십만 명이 거리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어 공산정권을 무너뜨린 '벨벳혁명'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당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AFP 연합뉴스
체코 프라하에서 17일(현지시간) 1989년 체코 시민과 학생 수십만 명이 거리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어 공산정권을 무너뜨린 '벨벳혁명'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당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AFP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에서 17일(현지시간) 1967년~1974년 그리스 독재정권 당시인 1973년 군사독재에 항거했던 대학생 봉기 46주년 기념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미국 대사관을 향해 행진 중인 대학생들이 진압경찰과 차벽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그리스 아테네에서 17일(현지시간) 1967년~1974년 그리스 독재정권 당시인 1973년 군사독재에 항거했던 대학생 봉기 46주년 기념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미국 대사관을 향해 행진 중인 대학생들이 진압경찰과 차벽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현지시간) 세계 빈자의 날을 맞아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노숙자와 실직자 등 소외계층 사람들을 초청해 오찬을 한 가운데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교황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현지시간) 세계 빈자의 날을 맞아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노숙자와 실직자 등 소외계층 사람들을 초청해 오찬을 한 가운데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교황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볼리비아에서 반정부 시위로 물러나게 된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멕시코로 망명하고 야당 제닌 아녜스 상원 부의장이 임시 대통령 취임을 강행했으나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수도 라파즈로 향하는 주요 도로를 차단하고 시위 중인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엘 알토의 볼리비아 국영 석유가스공사(YPFB) 공장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도를 점거한 채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볼리비아에서 반정부 시위로 물러나게 된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멕시코로 망명하고 야당 제닌 아녜스 상원 부의장이 임시 대통령 취임을 강행했으나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수도 라파즈로 향하는 주요 도로를 차단하고 시위 중인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엘 알토의 볼리비아 국영 석유가스공사(YPFB) 공장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도를 점거한 채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869년 11월17일 개통된 수에즈 운하 150주년을 맞은 17일(현지시간)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동쪽으로 120km 떨어진 이스마일리아의 수에즈 운하 지하터널에 차량들이 들어서고 있다. 수에즈 운하 당국 통계에 따르면 1869년 11월 17일 개통 이후 130만 척의 선박이 이 수로를 이용해 1359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1869년 11월17일 개통된 수에즈 운하 150주년을 맞은 17일(현지시간)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동쪽으로 120km 떨어진 이스마일리아의 수에즈 운하 지하터널에 차량들이 들어서고 있다. 수에즈 운하 당국 통계에 따르면 1869년 11월 17일 개통 이후 130만 척의 선박이 이 수로를 이용해 1359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53년만에 최악의 수해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일주일새 3번째 침수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베네치아의 한 바 앞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다.AP 연합뉴스
53년만에 최악의 수해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일주일새 3번째 침수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베네치아의 한 바 앞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다.AP 연합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17일(현지시간) '2019 두바이 에어쇼'가 개막한 가운데 프랑스 공군 곡예비행팀이 프랑스 국기색 연기를 내뿜으며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17일(현지시간) '2019 두바이 에어쇼'가 개막한 가운데 프랑스 공군 곡예비행팀이 프랑스 국기색 연기를 내뿜으며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17일(현지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결승에 출전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선수가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에게 2대 1로 역전승을 한 후 꽃가루를 맞으며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17일(현지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결승에 출전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선수가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에게 2대 1로 역전승을 한 후 꽃가루를 맞으며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