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대구 세미나 개최
20일(수) 대구의 호텔수성 3층에서 미얀마 양곤 이노시티 복합부동산 투자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공사인 이노그룹(회장 손석창)과 대구홍보대행사인 이노경영기술원(원장 김희철)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황금의 나라’로 통하는 미얀마에 대한 실속 있는 투자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동안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과 관련된 투자설명회는 꾸준히 열렸지만, 미얀마 양곤에 대한 투자 정보를 얻을 기회는 거의 없었다.
이노시티 측은 이번에 소개되는 미얀마 이노시티 복합부동산은 아파트 기준 연18~20% 이상의 분양 수익률과 1년 최소 1억원 이상씩 상승하는 프리미엄을 장기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복합부동산에는 서비스아파트, 쇼핑몰, 호텔, 고속버스터미널, 컨벤션센터, 야외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및 각종 커뮤니티 편의시설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노시티는 그 동안 코엑스박람회와 전시회 및 부산, 광주 지역별 설명회와 상해 설명회 등을 통한 풍부한 현지 자료 제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손 회장은 “한국 기업 최초로 미얀마 양곤에 건축인허가를 받은 저희 이노시티 복합건축물의 서비스아파트 분양으로 미얀마 양곤의 투자정보가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면서 “고속버스터미널을 포함한 복합건축물은 미얀마 양곤 최초이며 대구 지역 투자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5만원 상당의 저녁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참가 신청 및 상담은 홍보대행사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주 기자 tracy11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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