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머니'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머니'는 지난 16일 31만4,3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4만4,036명을 나타냈다.
조진웅·이하늬가 주연한 이 작품은 실화를 소재로 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진지한 메시지, 다양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블랙머니'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더해가는 중이다.
또한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개봉작 예매율 및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개봉 첫 주말 흥행 성적을 기대케 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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